혼자 책을 읽으면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발음에 관한 궁금함이 있는데요.

아래 책에서 쓰여 있는 내용이에요.
............

1.
A : 여보세요. 거기 3290의 2971이지요 ?

B : 네 , 맞는데요.

2.
A : 여보세요. 거기 02의 385의 6010이지요 ?

B : 네 , 맞는데요.

3.
A : 여보세요. 거기 032의 162의 6593이지요 ?

B : 네 , 맞는데요.

............

제가 궁금한 게 특히 전화 번호 부분의 한국어 발음이 어떻게 돼요?
여기 (hinative)의 발음 녹음 기능을 쓸 수 있으신 분이 계시면 특히 전화 번호 부분의 한국어 발음이 좀 녹음해서 가르쳐주시겠어요? ^^

시간이 괜찮으신 분이 계시면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시간을 내주시고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Question

혼자 책을 읽으면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발음에 관한 궁금함이 있는데요.


아래 책에서 쓰여 있는 내용이에요.
............

1.
A : 여보세요. 거기  3290의  2971이지요  ?

B : 네 , 맞는데요.

 
2.
A : 여보세요. 거기  02의 385의 6010이지요  ?

B : 네 , 맞는데요.


3.
A : 여보세요. 거기 032의 162의 6593이지요  ?

B : 네 , 맞는데요.


............

제가  궁금한 게 특히 전화 번호 부분의 한국어 발음이 어떻게 돼요? 
여기 (hinative)의 발음 녹음 기능을 쓸 수 있으신 분이 계시면 특히 전화 번호 부분의 한국어 발음이 좀 녹음해서 가르쳐주시겠어요? ^^


시간이 괜찮으신 분이 계시면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시간을 내주시고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Siwol · Answer

전 전화번호 부를 때 고유어 수사랑 한자어 수사랑 섞어 말하는 편이에요. 숫자 알아듣기 헷갈리거든요. 읽을 때마다 바뀌기도 하고, 사람마다 읽는 거 조금씩 다를 거예요.
ex.
3290-2971
삼둘구공-이구칠하나
02-385-6010
공이-삼팔오-육공일공
032-162-6593
공삼이-일육이-육오구삼

전 0은 거의 공으로 읽고, 1이랑 2를 하나, 둘로 바꿔 불러요. 일이가 섞여있으면 잘 못 알아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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