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영상 받아쓰기를 첨삭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3Fxp_0lWu4
?? 부분만 가르쳐 주셔도 괜찮습니다.

1시간 4분27초

왜 그럴까요?



온유

모르겠어요.



페이지를 몇 개가 남았는데, 지금 벌써 지금 시간이 1시간이 넘었어요.



오유

그러니까요.



마지막으로 하셔야 될 일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숲에서 꼭 하는 절차인데,'수현의 숲' 방문 기념 인증샷을 찍을 거예요.

저희가 또 아주 금테를 휘두른??액자가 하나 있거든요.

액자 보여 주시죠.

액자가 있겠죠.



온유

자짠!



자짠!



온유

아..귀엽다.



여기 카메라를 보시면은요, 저희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을 제가 외쳐 드릴게요.

요 카메라 보시고



온유

그러면은요, 약간  이 금테가 살짝 제가 보기에는 그 멋진 동물이 생각나서 그런 식으로 하겠습니다.



멋진 동물을..알겠습니다.

 자,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하하하 치면적인데요.





 온유

카리스마 있는 치타 같았나요?



눈썹이 굉장히 카리스마  있었어요. 알겠습니다.



온유

눈썹이요? 한 2분의 1만 남긴 건데



하하..아..그런 거예요?

2분의 1만 남긴 거였어요.



온유

진짜 진해요. 제가



진짜요?



온유

김??



아..잘 정리하신 건데



온유

네. 네. 네.



아..그렇구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해서 '수현의 숲' 명예의 던당에 '수현의 숲' 12대의 뮤지션 온유 씨의 사진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온유

감사합니다.



아..우리 마지막으로 우리 숲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면은 해 주세요.

오랜만에 또 실물로 생방송으로 움직이시는 분..



온유

살아?? 움직이는 온유입니다. ㅎㅎㅎ

오늘 나와서 저는 수현 씨 얘기를 좀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제 얘기만 많이 하고 갔나라는 생각도



아..제가 너무 듣고 싶었어요.



온유

그래도 뭔가 이렇게 기분 좋게 수현 씨를 또 보고 같이 만나서 이야기하고 이렇게 하니까 진짜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애요.

그래서 슬픈 노래도 행복하게 불렀잖아요?



감정이 안 ???



온유

오늘 진짜 진짜 재미잇었구요.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볼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네.



친구 분들과요?

아니면 저랑요?



온유

아..뭐 친구 분들도 보지 않을까요?



그럼요, 당연하죠.



온유

옆쪽에??몰입돼 있나 봐요. 수현 씨한테